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름진 멜로’ 장혁, 자신의 중국집 비난한 준호에 ‘분노’

장혁이 자신의 가게를 악평한 준호에 분노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는 두칠성(장혁 분)이 서풍(준호 분)에게 악평을 듣고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풍은 장혁이 조폭 후배들과 함께 운영 중인 중국집을 찾아갔다. 서풍은 단무지와 양파 등의 재료를 보고서도 중국산인지 아닌지 한눈에 모두 파악했다. 재료와 맛은 물론 주방에서 주문을 받고 어떻게 요리를 진행하는지도 예상했다.

서풍은 많은 짜장면을 주문하고도 음식이 나오기 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는 “안 먹어봐도 뻔할 것 같아서 더 이상 못기다리겠다”며 “장사 이렇게 하면 안된다. 이래서 중국 요리가 기름지다, 지저분하다는 말을 듣는다. 단무지는 설탕 범벅에 양파는 중국산. 이 집에서 먹을 거는 공장에서 나온 춘장뿐인 것 같으니 춘장만 가져가겠다”고 비판했다.



이에 장혁은 “개자식 맞네”라며 서풍이 낸 돈을 들고 조목 후배들과 쫒아갔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