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독한 미식가’가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오늘 8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고독한 미식가 한국 옴.jpg’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고 있다.글과 함께 ‘고독한 미식가’ 주인공 마츠시게 유타카가 한국에서 촬영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한편, 일본 주간지 슈칸분슌은 지난해 마츠시게 유타카가 ‘고독한 미식가’ 제작진으로부터 터무니없이 싼 출연료를 받아왔다고 전했다.
마츠시게 유타카가 받는 회당 개런티는 35만엔(약 350만원) 정도로, 이는 사무실로 지급되는 돈이기 때문에 마츠시게에게 돌아가는 순수익은 더욱 적을 것이라 보도했다.
‘고독한 미식가 시즌7’는 일본 TV도쿄에서 매일 오전 12시 12분에 방영된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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