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5.0%, 5.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4.9%, 5.3%에 비해 0.1%P,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휘재, 김인석, 김준호, 변기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쳤다. 그 가운데서도 이휘재는 KBS2 ‘슈돌’ 하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성동일과의 시상식 논란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는 2.5%, JTBC ‘한끼줍쇼’는 4.9%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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