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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부부싸움 이유가? “매일 새로운 반찬 해야 해서 매일 장을 봐” 아이 낳고 키우다 보니 싸움

이휘재 부부싸움 이유가? “매일 새로운 반찬 해야 해서 매일 장봐” 아이 낳고 키우다 보니 싸움




이휘재와 아내 문정원의 부부싸움 이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문정원은 한 여성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요리를 열심히는 하는데 잘하진 못한다”고 말했다.

“요리를 할 때 레시피를 보면서 하는데 4시간씩 걸린다. 남편이 밑반찬을 별로 안 좋아해서 매일 새로운 반찬을 해야 하는데 맛은 있고 살은 안 찌는 음식을 해야 하다 보니 매일 장을 봐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정말 열심히 음식을 만드는데 남편은 제가 요리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음식을 하나씩 받아다 TV를 보면서 먹는다. 저는 그동안 설거지를 한다. 섭섭한 마음에 울컥해서 남편한테 식탁에 와서 먹으라고 했다. 정말 사소한 거로 싸울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과거 한 방송에서 문정원은 “(남편과)이전엔 싸운 적이 없었는데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싸우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문정원은 “육아에 지치다 보니 본 모습이 나왔다”면서 “공을 던지라니 와르르 무너지면서 자연스럽게 풀리면서 화해하게 됐다. 오히려 좋은 다툼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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