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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 미국인들 알래스카 도착, “집으로 데려와 줘 감사” 트럼프 “마중 나가겠다”

석방 미국인들 알래스카 도착, “집으로 데려와 줘 감사” 트럼프 “마중 나가겠다”




로이터통신은 10일 북한에 장기 억류됐다가 풀려난 한국계 미국인 3명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 일행을 태운 전용기가 알래스카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미국 정부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폼페이오 장관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동철, 김상덕(미국명 토니 김), 김학송 씨 등 이들 3명은 이날 국무부가 배포한 성명을 통해 “우리는 우리를 집으로 데려와 준 미국 정부와 트럼프 대통령, 폼페이오 장관, 미국 국민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들은 폼페이오 장관과 함께 전용기 편을 타고 미국 동부시간으로 10일 오전 2시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도 트위터에 “오전 2시 그 억류자들(더이상은 아니다)을 마중하기를 고대한다”고 남겼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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