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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드림캐쳐 한동, "고향 중국에서 공연 해보고 파"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드림캐쳐 한동이 중국 투어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는 드램캐쳐의 두 번째 미니앨범 ‘악몽-Escape the ER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앞서 유럽 7개국 투어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드림캐쳐는 앞으로 공연하고 싶은 국가를 공개했다. 이에 대해 지유는 “일본에 갈 예정이다. 다음에 기회가 또 생긴다면 해외투어를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중국 멤버 한동은 “중국에 꼭 가고 싶다. 아직 한 번도 안 가봤다. 너무 아쉬웠다. 가족들에게도 드림캐쳐 소개해주고 발전한 모습도 보여주고 싶다. 중국 팬분들도 많이 만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YOU AND I’는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이 더해져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로 완성된 메탈 록 장르의 곡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편이 되어주겠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드림캐쳐는 이날 오후 Mnet ‘엠카운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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