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홍대 누드크로키’ 사진 유포자 동료 여성 모델, 피해자와 ‘말다툼’ 뒤 앙심 품어

‘홍대 누드크로키’ 사진 유포자는 동료 여성 모델, 피해자와 ‘말다툼’ 후 앙심 품어




홍대 누드크로키 사진 유포자는 동료 여성 모델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홍대 누드크로키 피해자와 현장에 함께 있었던 동료 여성 모델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라고 지난 10일 전했다.

동료 여성은 홍대 누드크로키 피해자와 휴식 공간을 놓고 감정 섞인 말다툼을 벌인 뒤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조사과정에서 동료 여성 A씨는 피해자 사진을 찍어 유출한 혐의는 일부 시인했으나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 게재 등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TV]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