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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 봉추선생의 금일의 관심종목 ]

시장의 흐름이 다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주 시장의 흐름을 보면서 투자자들은 강한 희망을 가졌다가 실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더구나 삼성전자(005930)의 거래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컸을 상황인데 결과를 보고 실망했을 가능성이 크다. 어쨌든 지수는 계속 상승하는 흐름은 아닌 상태로 불안한 등락을 유지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하락하지 않고 고점 부근에 머물러 있다는 것은 다행이지만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다. 따라서 지수에 대해서는 특별한 호재가 있지 않으면 너무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최근 시장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그룹이라면 역시, 삼성 그룹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뉴스도 있지만 최근 뉴스의 상당 부분이 불미스러운 뉴스가 차지하고 있다. 삼성물산과 삼성증권에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까지 좋지 못 한 뉴스가 나오는 상황이다. 이는 우연일 수도 있지만 안타까운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삼성이라는 그룹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절대적인데 좋은 흐름만을 보여줬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어쨌든 향후에는 좋은 뉴스와 좋은 흐름을 기대해 본다. 그래서 오늘은 삼성 그룹의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에 대해 알아볼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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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뿌리는 삼성 그룹과 함께 하지만 본격적인 출발은 1969년 삼성전자공업이 설립되면서부터다. 1970년에 흑백TV를 생산한 것을 시작으로 세탁기와 냉장고 등을 생산하면서 발전했다. 1974년에는 현재의 삼성전자를 지탱하는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볼 수 있는 한국반도체를 인수했다. 1980년에는 삼성반도체와 합병했고 현재의 상호는 1984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초기 백색 가전 위주의 사업에서 반도체에 대한 꾸준한 투자로 현재 삼성전자를 만드는 기틀을 마련했다. 재벌 기업이 아니었다면 반도체에 대한 엄청난 투자는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삼성전자는 가전 분야 글로벌 1위를 다투고 있으며 반도체 분야 2위 자리를 지키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 흐름은 메모리 반도체에서의 독보적 위치를 기반으로 가전과 스마트 폰의 좋은 흐름이 더해진 모습이다. 반도체 분야에서 워낙 좋은 흐름을 보이는 중이라서 당분간 좋은 흐름이 흔들릴 가능성은 크지 않다. 다만, 반도체 이후 미래 먹거리에 대한 고민은 필요한 상황이다. 주가의 흐름도 엄청난 강세를 보였는데 최근에는 액면 분할 이슈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주가에 대한 너무 과도한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액면 분할이 삼성전자가 가지는 고유한 매력을 희석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분간 삼성전자에 대한 중기 투자는 지양하는 것이 좋겠다. 다만, 시장의 흐름을 이끌고 가는 종목이기 때문에 항상 관심을 두고 관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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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단순 참고용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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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건 기자 SEN TV dodog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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