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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신한금융투자 “남북 경협 우선순위는 접경 지역에서 시작”

-역사적인 종전 선언과 비핵화 협상이 현실화될 경우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국가들과의 대북 경협 사업 구체화가 기대.

-접경 지역에서 시작이 예상되는 경협은 군사 접경지역을 평화 협력지대로 전환하는 상징적 의미와 경제적 효과를 동시에 내포.

-지리적 이점과 개성 지역을 선점한 우리 기업들의 수혜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인천, 개성, 해주, 평양, 남포 지역 프로젝트에 주목 필요.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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