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라돈침대 논란에 자신의 의견을 밝혀 화제다.
17일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사능 침대 ‘라돈침대’ 파문에 방안의 세월호 꼴이고 잠자다 황천길 가는 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침대는 과학이 아니라 라돈 꼴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일 국내 유명 침대업체인 대진침대 일부 제품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됐다고 알려졌다.
이후 17일 대진침대에 사용된 모나자이트 등 자연방사능 방출 특성이 있는 희토류 광물질이 침대에 사용돼 문제가 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확인돼 또 한 번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신동욱 트위터]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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