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버닝 세계적으로 극찬? “시적이고 미스터리하기까지” 여주인공 필수 조건은 “노출 가능한 분들만 지원”

버닝 세계적으로 극찬? “시적이고 미스터리하기까지” 여주인공 필수 조건은 “노출 가능한 분들만 지원”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인 이창동 감독의 <버닝>이 16일(현지시간) 공식상영됐다.

<버닝> 상영은 이날 오후 9시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상영됐다.

현재를 살아가는 불안한 한국 청년들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지금까지 선보인 경쟁작 중 최고” 등 호평이 이어졌다.

이날 상영이 끝난 후 <버닝>은 5분 여 동안 기립박수를 받았다.

티에리 프리모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훌륭하며 강한 영화다. 시적이고 미스터리하기까지 하다”고 평했다.



한편, 이창동 영화감독의 ‘버닝’ 여주인공 필수 조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버닝’ 오디션 당시 공지사항에는 “중요한 여주인공이기에 노출 가능한 20대 조건에 해당되는 분들만 오디션 지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영화포스터]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