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축구 국가대표 선수, 월드컵서 ‘갤럭시’ 입는다





다음 달 14일 개막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할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입을 공식 단복이 갤럭시로 선정됐다.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는 21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서울 광장 출정식’에서 공식 단복을 공개했다. 갤럭시는 2010년과 2014년, 그리고 이번 월드컵까지 단복을 맡아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단복은 품격을 갖추면서도 유연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3피스(재킷·베스트·팬츠) 슈트로 준비됐고, 스트라이프 패턴을 통해 세련되고 젊은 감성을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자부심과 열정을 표현하기 위해 로열 블루 색의 3피스 슈트와 태극 무늬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지희 갤럭시 디자인실장은 “패션 전쟁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품질과 디자인에 신경 써 모든 역량을 담아 제작했다”고 말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삼성물산, # 갤럭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