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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태영 음주운전, 차량 사고 후 명함주고 떠나 ‘6시간 만에 출석’

배우 윤태영 음주운전, 차량 사고 후 명함주고 떠나 ‘6시간 만에 출석’




배우 윤태영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다.

한 매체는 20일 “윤태영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경찰에 입건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윤태영은 지난 13일 오후, 차량 사고를 일으킨 후 6시간 만에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위드마크 공식에 따라 측정된 윤태영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신호를 기다리며 대기 중이던 앞차를 들이받은 윤태영은 명함을 주고 떠났지만 그의 행색을 이상히 여긴 피해자가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출석 명령을 받은 윤태영은 사고 6시간 만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뜻밖의 근황을 전한 윤태영에게 대중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OCN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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