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독일계 화학기업 랑세스, 프리폴리머 '바이브레탄 7085' 신규 출시





독일계 특수 화학기업 랑세스가 열 주조 엘라스토머용 폴리에스터 기반의 프리폴리머 신제품 ‘바이브레탄(Vibrathane®) 7085‘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이브레탄 7085는 MDI(메틸렌 디페닐 디이소시아네이트) 계열의 폴리우레탄 열주조 엘라스토머 제품으로 낮은 영구압축줄음율, 높은 인열강도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높은 하중에 우수한 내력을 유지해야 하는 다이 컷팅 블링킷(die-cutting blanket), 가열한 소재를 올려놓는 성형대인 앤빌(anvil), 버스, 트럭 및 트레일러의 토크로드를 위한 금속관 부속품인 부싱(bushing), 광석 선별용 소음감쇠 진동 스크린망(noise-damping shaking screens) 등에 적용될 수 있다.



랑세스 관계자는 “촉매로 반응속도를 높여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며 “복잡한 부품도 균일하게 성형할 수 있으며 후경화 과정이 지연돼도 기계적 성능에 저하가 없다”고 설명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