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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앤지, 계좌간편결제 수혜-신영증권

민앤지(214180)가 계좌간편결제 서비스 성장으로 인한 수혜를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신영증권은 21일 민앤지는 올해 자회사 세틀뱅크의 계좌간편결제 서비스 성장이 돋보일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3만원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계좌간편결제는 낮은 수수료를 장점으로 다양한 커머스, 간편결제 기업들이 도입했으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거래액 성장이 예상된다.



세틀뱅크의 계좌간편결재 매출도 2015년 9억원 수준에 머물렀으나 2017년 119억으로 급증했으며, 올해도 비슷한 성장세가 전망된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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