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장나라 리즈시절,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 “돈 욕심 있어 좋아하는 편” 예민한 성격에 완벽함 추구

장나라 리즈시절,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 “돈 욕심 있어 좋아하는 편” 예민한 성격에 완벽함 추구




가수 장나라의 과거 전성기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01년 데뷔 직후 장나라는 연이은 히트곡 발매와 드라마·시트콤 연타석 흥행, 그리고 수많은 CF 등으로 이른바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라 불렸다.

장나라는 SBS ‘힐링캠프’ 당시 자신의 수입에 대해 “많이 벌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정확한 액수는 모른다”며 “되도록 모르려고 하는 편이다. 돈 욕심이 있다. 돈을 좋아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과거 한 방송에서 장나라는 “예민한 성격 때문에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며 “몸은 따라주지 않는데 완벽함을 추구하다 보니 무슨 일이든 시작하면 바로 대장에서 소식이 온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처음에 중국 땅을 밟는 순간부터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시작됐다. 그렇게 1년이 넘어가니까 밀랍인형처럼 피부가 파랗게 되더라. 밥도 못 먹고 하루에 과자 한두 쪽밖에 못 먹었다”고 밝혔다.

장나라는 “하도 밥을 못 먹으니까 위까지 안 좋아져서 일주일 정도 피를 토한 적이 있다. 그래서 주변 정리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