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킴, 경천식품, 한백식품, 천년애푸드 등 10개 수출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김 가공제품을 전시 상담한 한백식품은 현장에서 바이어 및 참관인들을 대상으로 직접 쌀밥과 함께 시식을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고 200만 달러의 수출계약 체결 성과도 올렸다. 충북도는 충북관 부스위치를 전시장의 국제관 메인입구와 가깝고 바이어 유동성이 많은 곳에 선점해 참가기업을 지원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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