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3000원 열무국수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28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초저가의 비밀’ 코너에서는 3000원 열무국수 맛집, ‘장터집’이 소개됐다.
이곳은 단돈 3000원이면 상큼한 맛이 일품인 열무국수를 맛볼 수 있는 초저가 맛집이다.
사장이 인근 시장 채소가게에서 직접 장을 보기 때문에 단가를 낮출 수 있다고 하는데.
유기농 열무만을 구매해 직접 열무 김치를 담가 정성 가득한 열무국수를 만들고 있다고.
또 다른 인기 메뉴인 시래기 국밥도 단돈 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시장 안쪽의 외진 곳에 위치해 손님을 모으기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게 됐다고 한다.
한편 이곳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13번길 17에 위치해 있다.
[사진=KBS2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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