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팀이 포상휴가차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삿포로로 출국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은 정해인이 ‘제발 사귀어 달라’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지금은 사귀지 않지만 사람 일은 모른다”는 의미심장한 답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혹시 사귀고 있는 건 아니냐’는 취재진의 장난스러운 질문에 손예진과 정해인은 모두 “안 사귄다”고 답했다.
이어 혹시 상대방이 사귀자고 한다면 어떨 것 같냐는 말에 손예진은 “그건 모르겠다”고 답했고, 정해인은 “진짜 사귀냐고 물어보는 반응들이 좋다. 한편으로는 감사하기도 하고 뿌듯하고 복합적이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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