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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IC] 우지원 “벌써 다 컸네”..SNS에서도 ‘딸 바보’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SNS에서도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우지원은 29일 tvN ‘둥지탈출3’ 방송에 앞서 “오늘밤 8시. 서윤이의 탈출! 벌써 다 컸네~ㅎㅎ”라는 글과 딸의 한 장의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선호, 강찬희, 우지원 딸 서윤, 훈장 김봉곤 아들 김경민의 일상이 그려졌다.

우지원은 사춘기 딸 우서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휴일을 맞아 두 딸과 농구 연습에 나선 우지원은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진지한 태도로 사춘기 딸 서윤이를 토라지게 했다.



이날 우지원은 딸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고 싶어하는 껌딱지 아빠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지원은 지난 2002년 이교영 씨와 결혼, 슬하에 딸 우서윤, 딸 우나윤을 두고 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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