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VIEW]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 화재 현장서 공승연 목숨 구했다

서강준이 공승연의 목숨을 구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남신 Ⅲ(서강준 분)이 화재 현장에서 강소봉(공승연 분)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남신 Ⅲ은 남신을 대신해 재벌 3세의 삶을 살게 된 바 있다.

강소봉은 화재가 일어난 현장에서 빠져나가려다 결국 갇히고 말았다. 검은 연기를 흡입하며 의식을 일어가던 중 천장의 구조물이 소리를 내며 강소봉의 몸을 덮칠 위기에 빠졌다.

그러나 철근 구조물이 강소봉을 덮치기 직전 남신 Ⅲ가 등장해 강소봉을 안아 올렸다.



남신 Ⅲ 품에 안긴 강소봉은 심장소리가 크게 들리자 “오해하지 마. 그쪽 심장 소리야”라고 말했다. 이에 남신 Ⅲ는 “심장 따윈 없어, 나는”라고 답했다.

그러나 남신 Ⅲ의 등은 불타고 있었다. 옷과 겉표면이 불에 탄 채 복잡한 기계들이 속살을 드러냈다.

한편, ‘너도 인간이니’는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열혈 경호원 강소봉이 펼치는 대국민 인간사칭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