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홈플러스가 PB상품 ‘심플러스(simplus) 아이스크림’ 3종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심플러스 아이스크림 3종은 홈플러스 상품바이어가 1년 여에 걸쳐 스페인 유명 아이스크림 전문점을 발굴, 테스팅 및 사전기획해 나온 제품이다.
심플러스 아이스크림은 제조과정 중 공기 유입을 최소화해 아이스크림 밀도를 높였으며 유지방 함량이 낮고 풍미가 진해 과자, 와플 등과 곁들여 먹기에도 제격이다. △초콜릿 △바닐라 △녹차맛(각 500ml) 3종으로, 각 2990원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조대근 홈플러스 GS식품팀 바이어는 “과거 영국 테스코와의 협업으로 이어온 홈플러스만의 글로벌 소싱 노하우를 PB 디저트 상품에도 접목했다”며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국내에서는 찾기 힘든 다양한 맛의 디저트를 지속 선보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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