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단독회담에 이어 시작된 북미정상 확대회담에 북한의 외교 브레인이 총출동했다.
확대회담에는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수용 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리용호 외무상이 배석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복심’인 김영철 부위원장이 오른쪽 자리를 지켰다.
미국 측에는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볼턴 국가안전보좌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이 배석했다.
/홍승희인턴기자 shhs95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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