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1,113억과 3,203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기관은 4,277억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3.48%), 종이목재업(-2.81%), 전기전자업(-2.58%)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통신업(+1.83%), 비금속광물업(+0.53%)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2.20% 내린 4만 66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덕성(004830)(-15.07%), 한창(005110)(-14.85%), 경인양행(012610)(-11.04%)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문배철강(008420)(+29.90%), 휴스틸(005010)(+29.81%), 금강공업우(014285)(+29.81%) 등은 상승 마감했다.
금일 하락종목은 68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172개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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