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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울산’ 합리적 임대료와 우수한 품질로 인기…금일부터 계약 진행

합리적인 임대료와 우수한 품질,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합리적인 임대료와 우수한 품질을 동시에 가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기존 기업형 임대주택(구 뉴스테이)에 공공성이 강화된 주거상품이다. 민간 아파트와 주거환경, 단지 규모나 특화설계에서 별 차이가 없고, 주변 시세 이하의 합리적인 초기 임대료와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분양단지마다 실수요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분양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왔다. 지난해 10월말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공급한 민간임대주택(구 뉴스테이)은 특별공급에서 160가구 모집에 930명이 몰려 평균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역시 지난해 12월 서울 금천구에서 분양한 민간임대주택(구 뉴스테이) 역시 특별공급에서 2대 1, 최고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청약에서도 평균 3.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런 가운데, 울산에서 공급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빌리브 울산’도 인기를 반영하며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빌리브 울산 청약접수 결과 총 278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30명이 몰려 약 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이 중 63A 주택형은 38가구 모집에 369명이 몰려 최고 7.0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빌리브 울산 분양 관계자는 "앞서 있었던 특별공급에서 최고 20.4대 1, 평균 7.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신세계만이 제공할 수 있는 주거서비스와 입주민을 고려한 평면설계, 합리적인 임대료 등의 장점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청약이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단지는 초기 임대료 주변 시세 대비 90~95%이하 제한되고, 입주자 희망에 따라 최장 8년간 거주 가능, 임대료 상승 2년 5% 제한 등이 적용되고,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에게 우선공급하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인 빌리브 울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총 567세대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51~84㎡ 총 405가구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3~64㎡ 총 162실이다



실수요자들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주택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하였고, 틈새평면도 배치하였다. 대형욕실과 거실(Living Room)과 주방(Kitchen), 다이닝(Dining)이 일렬로 배치된 LDK 구조 등 가족중심의 공간 배치와 설계로 상품 차별화에 많은 신경을 썼다.

또한 신세계그룹 관계사와의 협업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주거특화서비스는 입주민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건설이 직접 관리·운영할 예정인 신세계만의 특화서비스라는 점이 차별점이다.

‘빌리브 울산’은 중구의 대표적 도심공원인 학성공원과 태화강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젊음의 거리, (舊)역전시장,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과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도 가까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정당계약은 21일(목)~22일(금) 2일간 진행되며, 정당계약 이후 잔여세대에 대해서는 주택유무 상관없이 선착순 계약 예정이다.

빌리브 울산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490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빌리브 울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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