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 ‘비밀과 거짓말’ 이중문 “바람둥이 캐릭터, 숨은 욕망 꺼내는 기분”

/사진=MBC




배우 이중문이 바람둥이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정호 PD와 배우 오승아, 서해원, 이중문, 김경남, 서인석, 전노민, 김혜선, 이일화, 이준영, 김예린이 참석했다.

극 중 바람둥이이자 폼생폼사가 모토인 윤재빈 역을 맡은 이중문은 “이런 역할을 처음 해 본다”며 “아침드라마나 연속극을 많이 했지만 항상 실장님이나 멀리서 바라보는 착한 남자 캐릭터였다”고 말했다.



이어 “까부는 캐릭터를 처음 해봤는데 적성에 맞는 것 같다”며 “제 몸속에 숨어있는 욕망을 꺼내는 기분이라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밀과 거짓말’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25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송.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