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물놀이하다 실종된 중학생…6일 만에 익사체로 발견

함께 있던 친형은 안전관리요원에게 구조돼

경찰은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다 실종된 A(16)군이 6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고 22일 밝혔다./연합뉴스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중학생 A(16)군이 6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A군은 익금항으로 들어오던 어장관리선에 의해 발견됐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전 8시 37분께 전남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 익금해수욕장 남서쪽 200m 해상에서 실종된 A군을 발견했다고 22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6일 오후 4시 54분께 친형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가 너울성 파도에 휩쓸렸다. 형은 주변에 있던 안전관리요원에게 구조됐으나 A군은 실종됐다. 해경은 경비함정, 민간구조선, 헬기, 구조대원 등을 투입해 주변 바다를 수색해왔다. /장유정인턴기자 wkd1326@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해수욕장 익사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