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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상가 = 완판 성공신화’ 부천시청역 초역세권 ‘힐스 에비뉴’ 7월 분양 눈길

유동인구 ‘확실’ 안정적 매출 확보 가능한 역세권 상가 인기

부천 중동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힐스 에비뉴’ 관심 집중

역세권 상가를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역세권 상가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해 단기간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특히 임대료가 더 비싸다는 점도 투자자들에게 관심이 높은 요인이다.



실제로 역세권 상가를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의 선점 경쟁은 치열하다.



작년 5월 반도건설이 공급한 ‘안양 명학역 반도 유토피아’ 상가는 1호선 명학역 초역세권 스트리트 상가로 관심이 높아져 일주일만에 계약이 완료됐다. 지난해 8월 공개입찰을 진행한 ‘공덕 SK리더스뷰’ 단지 내 상가 역시 평균 10대 1의 경쟁률로 완판했다. 서울지하철 5·6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등 4개 노선이 지나가는 공덕역 초역세권 상가로 투자자들의 주목도가 높았다. 올해 11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예정) 출구와 바로 맞닿아 있는 초역세권 상가 ‘애비뉴스완’도 작년 말 공급 이후 조기 완판 행렬을 이어갔다.

역세권 상가의 인기가 고공행진하면서, 오는 7월 부천시청역 초역세권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뜨거워지고 있다. 부천시청역 초역세권 입지로 서울 강남권을 비롯 수도권 어디든지 신속하게 연결되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뛰어난 알짜 상권으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특별계획1구역 1154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 에비뉴’는 초고층 랜드마크 주상복합 ‘힐스테이트 중동’의 지상 1층~지상 3층에 조성되는 상업시설이다. ‘힐스테이트 중동’은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로 아파트 999가구, 오피스텔 49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확보도 탁월해 ‘힐스 에비뉴’에는 벌써부터 투자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인 ‘힐스테이트 중동’ 내 고정수요를 비롯해 부천시청 옆 입지로 인근 배후수요도 풍부해 유동인구와 고정수요 동시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단지 인근에 다수의 명문 초·중·고등학교와 학원가가 밀집돼 있어 연계한 유동인구도 꾸준할 전망이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대형 편의시설이 위치해 향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문화예술회관은 물론, 중동신도시 내 최대 규모 녹지공간인 부천중앙공원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을 고객으로 흡수할 수 있어 조기 상권 활성화 기대감이 높다.

‘힐스 에비뉴’는 기존 부천 상권과는 차별화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가족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 상업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다. 복합문화공간을 중심으로 생활 밀착형의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해 부천시는 물론 경기도 내에서 손꼽히는 우수한 상권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배후수요가 확실한 역세권 상가의 경우 이를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완판 속도나 경쟁률 면에서 비역세권에 비해 월등히 높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며,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초역세권 알짜 입지에 위치한 ‘힐스 에비뉴’ 분양에 투자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 에비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51번지에 조성 중이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힐스 에비뉴' 투시도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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