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강희가 김충재와 만난다.
‘충재화실’은 김충재가 매주 새로운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심리와 성격을 미술을 통해 풀어나가는 신개념 미술 토크쇼다.
강희는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미술 실력 공개는 물론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함께 출연한 이유진과 크로키를 그리며 멋진 포즈를 보여줄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강희는 2015 FW 패션위크 ‘장광효 쇼’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광고, 매거진, 뮤직비디오 MBC ‘왕은 사랑한다’와 웹드라마 ‘나의 아름다운 신분세탁’, KBS ‘만나게 해주오’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리며, 오는 8월에 방송되는 tvN ‘아는 와이프’에 청원경찰 민수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강희가 출연하는 ‘충재화실’은 오늘(29일) tvN 디지털 스튜디오 ‘흥베이커리’ 페이스북과 유튜브,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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