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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토탈브랜드 베베숲, EBS-FM과 육아맘을 위한 ‘엄마사랑 캠페인’ 진행





아기물티슈 베베숲이 EBS-FM과 함께 육아맘들을 위로하는 ‘엄마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베숲의 ‘엄마사랑 캠페인’은 많은 육아맘들을 위로하고 보듬었던 베베숲 물티슈 오픈라벨 속 문구를 EBS-FM 라디오를 통해 송출하는 캠페인이다. 6월 4일부터 송출이 시작됐으며 라디오 주파수는 EBS-FM 104.5MHz(수도권기준)이다.

베베숲은 그 동안 물티슈 오픈라벨에 감동적인 그림, 글귀 등을 삽입해 육아에 지친 육아맘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2016년 ‘딸 바보가 그렸어’의 작가와 협업한 육아공감 인출라벨을 사용해 육아맘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고 위로와 감동을 받은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SNS상에 라벨과 문구를 업로드 하는 등 온라인에서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2017년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와 함께 실제 육아맘이 건네는 공감과 위로의 문구를 활용한 ‘마음스티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라디오에 송출되는 내용은 베베숲 마음스티커의 메시지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실제 육아를 하고 있는 현장의 소리를 담아 제작됐다.

베베숲 관계자는 “물티슈 오픈라벨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었던 베베숲의 감성적 문구들을 이제 라디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며 “라디오를 통해 보다 많은 육아맘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상의 모든 엄마를 응원하는 엄마사랑 캠페인은 아이와 엄마의 행복한 삶을 위해 베베숲이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활동인 SAFE-B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덧붙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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