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는 ‘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시와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총 예산이 9억7,000만원으로 지역 제조업체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유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집 기간은 예산이 소진될 때 까지다. 대상은 최근 1년간 인천지역 2명 이상의 청년(만 15~39세)을 고용한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 인천지역 중소제조업체와 제조 관련 서비스업체로 100만원(2~3명 채용 시)에서 최대 4,000만원(10명 초과 채용 시)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를 참조하면 된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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