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가 ‘비행소녀’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남편 조영철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김이나의 남편 조영철은 1972년생으로, 1979년생인 김이나와 7살 나이차이가 난다.
조영철은 서강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과거 한 대기업의 팀장으로 있다가 김이나를 만난 후 현재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아이유,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 등 많은 가수들의 음악을 기획해낸 히트 메이커이면서 음악PD이자 영화제작자로 일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가수 제아가 작사가 김이나와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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