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하반기에 일본 이커머스 시장에 온라인 쇼핑몰 솔루션 플랫폼이 진출할 예정”이라며 “기존에 한국 쇼핑몰 위주였다면 하반기에는 일본 시장으로 고객 저변이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온라인 시장 성장과 카페24의 온라인 쇼핑몰 솔루션 가격 경쟁력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문 연구원은 “카페24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기업 고객 수요에 따라 사업을 확대, 매출 기회를 늘리고 있다”며 “6월에는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사고팔 수 있는 개방형 앱 스토어도 열었다”고 말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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