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는 4일 중부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내리고, 5일은 전라도와 경남 지방의 내륙을 중심으로 국지적으로 강하게 쏟아질 전망이다. 서울·경기 내륙·강원도·충청 내륙·남부 내륙에 4∼5일 누적 강수량이 10∼50㎜로 예보됐다.
제주도에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쪽으로 움직이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전날보다 다소 낮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서울·경기 22도 △경남 21도 △경북 21도 △전남 22도 △전북 22도 △충남 22도 △충북 23도 △강원영서 21도 △강원영동 20도 △제주 23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서울·경기 29도 △경남 25도 △경북 26도 △전남 29도 △전북 29도 △충남 29도 △충북 29도 △강원영서 27도 △강원영동 23도 △제주 26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예정이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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