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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수미, 오이소박이부터 막김치까지 레시피 공개 "짜르르한 맛"

/사진=tvN ‘수미네 반찬’




배우 김수미의 여름 김치가 화제다.

4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오이소박이부터 가지김치, 열무얼갈이, 고구마순김치, 막김치까지 여름 김치를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김수미는 가지김치와 오이소박이를 함께 만들었다. 김수미는 가지 꼭지부터 자른 뒤, 꼭지 방향으로 약 4cm를 남기고 십자 모양으로 칼질했다.

이후 김수미는 5분 동안 가지를 찌는 동안 끓인 물에 소금을 넣고 오이를 넣어 셰프들을 놀라게 했다. 김수미는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 오이는 다 먹을 때까지 오이가 무르지 않고, 아삭아삭하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김수미는 부추와 쪽파, 육젓을 넣고 속을 만들었고 이후 다진 생강과 설탕 두 큰 술도 추가로 넣었다.

이후 김수미는 빠른 속도로 열무얼갈이김치, 양배추오이김치, 고구마순김치, 막김치를 만들어냈다. 그는 “여름 김치는 보관 방법이 더 중요하다”며 “실온에서 하루 이상 두게 되면 시큼해지기 때문에 냉장 보관 꼭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치가 완성된 이후 김수미는 곧바로 국수를 삶아내 비빔국수를 만들었고, 잘 익은 수육도 곁들였다. 막김치를 먹은 최현석은 “짜르르하고 시원한 맛이 있네요”라며 평했고, 잘 익은 수육과 막김치를 먹은 뒤에는 “막김치 정말 맛있네요. 김치가 고개를 만나니까 날개를 다네요”라고 칭찬이 이어졌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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