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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도 거뜬히 드는 우지원





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청춘양구 배꼽축제 및 양구군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이날 우지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제11회 청춘양구배꼽축제’는 오는 7월27일부터 3일간 열린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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