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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입주 경쟁..'역세권·학원가' 평당 1400만 원?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가 5일 미계약 청약 접수를 받고 있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가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미계약분 28가구에 대한 추가입주자 온라인 신청을 접수받는다.

신청자격은 만 19세 이상 성년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는 대우건설이 지하철 1호선 화서역 역세권에 공급하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경기도 수원시 대유평지구 2-2블록에 지하3층부터 지상 최고 46층, 아파트 14개동, 2355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0만원대 후반이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는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가 역세권인데다 학교, 병원 등 주변 이용시설이 용이하게 갖춰져있기 때문이다.

지하철 1호선 화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KTX와 분당선 이용이 가능한 수원역과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근처에는 송림초, 명인중, 장안고가 자리했으며, 정자동 학원가와 성균관대학교, 경기대학교 등 교육여건도 좋다는 평가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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