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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새자” 잉글랜드-크로아티아 4강전, 새벽 3시에 ‘출격’

크로아티아와 잉글랜드의 4강전이 12일 오전 3시 시작된다.

사진=연합뉴스 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4강전인 크로아티아-잉글랜드 전이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잉글랜드는 28년 만에 4강전에 올랐고, 크로아티아는 1998년 프랑스 대회 4강 진출 이후 20년 만의 4강 진출이다.

크로아티아와 잉글랜드는 각각 피파랭킹 20위와 12위를 기록 중이다. 역대 전적은 잉글랜드가 4승 1무 2패로 앞서 있다.



이 경기는 KBS 2TV와 MBC, SBS에서 오전 2시부터 중계를 시작한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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