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메인 MC를 맡아왔던 이재은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 앵커로 발탁되어 하차하면서 MBC에 지난 5월 입사한 김정현, 이영은 신입 아나운서가 새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그룹 르씨엘의 문시온도 새로 합류했다. 지난 3월 르씨엘로 데뷔한 신인 문시온은 지난 6월 ‘섹션TV 연예통신’에서 故앙드레김 추모 패션쇼 일일 리포터에 도전, 신인임에도 편안하고 차분한 진행으로 호평 받았다.
입사 직후 ‘정해인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김정현 아나운서는 “정해인을 닮은 아나운서가 아닌, 김정현을 닮은 누군가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은 아나운서는 “이재은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신나고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입사 직후 ‘정해인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김정현 아나운서는 “정해인을 닮은 아나운서가 아닌, 김정현을 닮은 누군가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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