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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폭락 대응 전략, 미수 신용 투자자들 ‘플랜 B’전략





미 중간 무역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환율 강세가 더해져 수출중심의 경제구조를 가진 한국의 경우 대형주 중 수출 비중이 높은 종목이 많아 타격이 더욱 클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다.



무역분쟁이 격화되면서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인도 등 신흥국 중에서 내수 비중이 높은 국가로 투자자금을 옮기고 있어 한국에 대해선 무역분쟁 와중에 잠재적인 펀더멘털이 훼손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개인들의 스탁론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찾은 투자 기회를 살리기 위해 투자자들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스탁론은 주가가 반등하는 시점에서 높은 레버리지를 활용해 수익을 극적으로 확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인기다.



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하이스탁론, 0.4%대 파격 금리,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까지



<하이스탁론>에서 초기 이용료가 0%인 최저금리 증권 연계신용 상품을 출시했다. 선취수수료가 없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하이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 추가 매수가 가능한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활용 가능하며 주식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들 및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하려는 투자자들이 폭 넓게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이용 금리도 월 0.4%대에 불과하며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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