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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3900원 닭곰탕..식당 주인은 독일 셰프 출신

3900원에 맛볼 수 있는 닭곰탕 집이 소개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제작진이 3900원에 먹는 보양 닭곰탕 식당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 식당은 저렴한 가격뿐 아니라 국물이 깔끔하고 기름기가 없이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독일에서 셰프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 들어온 식당 주인은 “조금더 저렴한 가격에 편하게 맛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 식당은 ‘최가면반’으로,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15길 28에 위치해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까지며 무인 주문기, 셀프서비스로 운영되는 식당이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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