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국내 대형마트 3사가 문화센터 수강 신청을 시작했다.
먼저 이마트 문화센터는 19일 오전 10시부터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으며 9월 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강좌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가을학기에는 근무 시간 단축에 맞춰 직장인 강의와 엄마, 아빠를 위한 육아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같은 날 접수를 시작한 홈플러스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을학기 강좌를 진행한다. 연간 테마로 ‘감성’을 제시한 홈플러스는 이번 시즌 테마인 ‘가을감성’ 위주의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
한편 롯데마트 문화센터도 19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가을학기 회원 모집을 진행한다. 단, 은평점, 광교점, 김포한강점, 군산점, 거제점의 경우 18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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