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랜선라이프' 이영자, 밴쯔 먹방에 심취 "처음으로 좌절감 느껴"

/사진=JTBC




먹방 대모 이영자가 밴쯔 먹방에 “좌절감을 느꼈다”며 토로했다.

20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 3회에서 방송 5주년을 맞이한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의 특별한 생방송이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이영자가 밴쯔의 보고도 못 믿을 크기와 탐스러운 먹방 비주얼에 열광하며 흥분을 쉽게 가라앉히지 못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영자는 밴쯔 먹방에 심취한 나머지 “엄지만 치켜들지 말고 맛을 설명해주세요”라며 간절히 맛 표현을 요구, 영상에 빠져들며 점점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좌절감을 느꼈다”며 솔직한 소감도 전해 먹방 대모를 좌절하게 만든 밴쯔의 5주년 방송 비하인드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이영자의 시선을 강탈한 밴쯔의 5주년 기념 생방송은 ‘고작시리즈’로 진행, 신박한 아이디어와 센스로 꽃 피운 5주년 방송 전말도 펼쳐질 예정이다.



과연 이영자의 맛있는 전의(?)를 상실하게 만든 밴쯔의 특급 먹방은 무엇일지 또한 257만여 명 구독자들의 동공지진을 일으킨 밴쯔의 고작시리즈 비하인드는 어떤 모습일지 20일 방송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핫한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