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남해안에 있던 진해는 2010년 마산시, 창원시와 통합되며 진해구로 재편되었다. 진해구는 행정구역상 자은동, 석동, 풍호동, 용원, 덕산동, 이동, 경화동 장천동 등의 15개의 행정동과 65개의 법정동을 아우르는 도시이다. 특히 진해는 봄철 벚꽃놀이의 대표지로 손꼽히는데 요즘은 여름철 물놀이를 위해 찾는 발걸음이 더욱 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방송을 통해 유명 연예인들이 다녀가 더욱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진해마린어드벤처’는 물총배와 수상자전거 및 카타마란등을 타고 진해 앞바다를 둘러보는 재미가 이색적이다. 또한 물총배를 타고 신나게 물총을 쏘며 여행하는 재미는 아이들에게 여름방학을 맞이해 더없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는 평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진해 소사동 마을, 진해 해양 공원, 진해 보타닉뮤지엄, 원해루, 진해탑(제황산모노레일), 안민고개 등은 진해의 역사 속에 빠져들어 추억 속의 어린 나와 떠나는 감성추억여행이 되기 충분하다.
다양한 여행지를 돌아다니며 다시금 우리가 꼭 찾게 되는 것이 바로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한 맛집 탐방인데 유명한 여행지가 가득한 진해이니만큼 주변에 이색적인 카페, 밥집, 고기집, 횟집, 술집등이 즐비하다.
특히 더운 여름철 잃은 입맛 덕분에 많은 이들이 시원한 메뉴를 찾곤 하는데 정통 쉐프가 직접 수제로 조리하는 냉파스타로 입맛을 돋워보는 것은 어떨까?
맛과 건강을 그대로 살린 진해의 ‘비스트로춘희’는 창원의 이색 파스타 맛집으로 입소문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여름 신메뉴로 내세운 토마토냉파스타와 샐러드파스타는 그 출시를 시작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맛과 건강을 모두 사로잡은 이색 메뉴라는 평이 이어졌다. 넓은 내부와 주차장, 분위기 좋은 인테리어로 가족외식공간 및 데이트코스로도 이미 인기 있는 ‘비스트로춘희’는 메뉴 선택의 폭도 넓어 더욱 인기이다. 12일동안 100% 순수 곡물만 먹여 키운 호주 청정지역의 암소로 만든 안심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육질과 넘치는 육즙으로 매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신메뉴 비스크파스타 및 필라프도 오랜 경력이 쌓인 쉐프의 비법으로 만들어져 ‘비스트로춘희’의베스트 인기메뉴로 등극했다 전했다.
특히 여름철 메뉴인 토마토냉파스타와 샐러드파스타를 주목할만한데 이미 다이어트 및 건강푸드로 불리고 있는 토마토를 이용해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효능 및 맛을 100% 끄려 올려 상큼하면서 깊은 맛의 소스가 파스타와 매우 잘 어우러진다는 평이다. 또한 슈퍼푸드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보카도를 이용한 샐러드파스타는 레드와인을 베이스로 한 소스에 기력 보충에 좋은 꿀과 각종 허브 및 아보카도 등을 섞어 최고의 맛을 내는 소스로 만들어 샐러드파스타와 적합한 카펠리니면을 더해 더없이 완벽한 맛을 구현해냈다. 모든 메뉴를 수제로 만들어 많은 정성과 변함없는 맛을 자랑하는 ‘비스트로춘희’는 기본메뉴 주문시 식전샐러드 기본 제공 및 탄산음료 원두커피 아이스크림도 함께 제공되어 훌륭한 맛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도 자랑한다고 하니 이번 여름 다양한 재미가 깃들어있는 진해 여행과 함께 비스트로춘희에서의 식도락 여행도 함께하면 어떨까?
한편 창원 파스타 맛집 ‘비스트로춘희’는 봄여름가을겨울 각 계절별로 나눠져 있는 인테리어컨셉 덕분에 사진촬영 스팟으로도 인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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