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음원 사재기 논란’ 숀 “누구도 다치지 않았으면” 심경 전해

‘음원 사재기 논란’에 휩싸인 가수 숀이 심경을 전했다.





숀은 22일 자신의 SNS에 “진실이 밝혀지는 동안 누구도 마음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이미 다친 마음 쉽게 아물게 할 순 없다는 것 알기에 상처입고 아파하는 모든 분들께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라도 빨리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면서 맘 고생시켜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증명되는 그때까진 너무나 머나먼 길”이라며 “힘든 시간 함께 해줘서 진심으로 고맙다. 힘내보겠다”고 전했다.

숀은 지난달 발매한 EP ‘테이크’(TAKE)의 수록곡 ‘Way Back Home’이 발매 당시에는 차트 하위권에 머물며 주목받지 못하다 최근 갑자기 역주행하며 음원 사이트 1위를 기록하며 ‘사재기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숀의 소속사 디씨톰엔터테인먼트는 “일체의 음원차트 조작 및 불법적인 행위는 없었다”고 거듭 밝히며 문화체육관광부과 음원사이트 등에 상세 이용 내역 제공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명확한 진위여부 확인을 위해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정식 수사의뢰요청서를 접수했다.

/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