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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엔드볼, 클리닉비의원에서 라이브 세미나 진행





종근당의 비수술 비만 치료법 엔드볼은 지난 7월 19일 클리닉비의원에서 엔드볼플러스 라이브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허받은 위풍선 엔드볼플러스의 이번 라이브세미나는 클리닉비의원 이홍찬 원장의 강의와 라이브 시술로 이뤄졌다.

비만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규정한 '전 세계적인 전염병'이다. 이는 비만이 당뇨병, 고지혈증, 관절염, 심혈관계 질환 등 다른 대사질환의 발병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일부의 경우 사망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국내 비만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7 비만백서'에 따르면 성인 비만율은 28.6%에 이른다. 고도비만은 4.6%다. 이에 따라 비만 치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비만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식이 조절을 병행해야 한다. 하지만 개인의 의지만으로 운동과 식사량 조절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기란 쉽지 않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요요 없이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기란 더욱 힘이 든다.

이러한 가운데 위풍선 엔드볼이 식습관 개선으로 요요 부담을 줄인 다이어트 치료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엔드볼은 인체에 무해한 위풍선을 위에 장착해 자연스럽게 식사량을 줄이는 시술이다. 위 속에 삽입한 풍선의 부피만큼 포만감이 빨리 느껴지고 오래 유지돼 무리하지 않아도 식이 조절이 가능한 것이다. 위 풍선을 장착하고 있는 동안 식습관 개선을 진행하면 제거 후에도 어렵지 않게 감량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 전신마취나 절개에 대한 부담이 없는 점도 환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요인이다.



뛰어난 효과만큼 안전성도 높다. 인체에 무해한 폴리우레탄 제질로 제작돼 장유착 등의 부작용 걱정을 덜었다. 해외 임상에서도 이미 안전성이 입증된 다이어트 시술로 지난 6년 간 국내 3,000여 명, 전 세계 50,000명 이상의 비만 해소를 도왔다.

2018년 엔드볼 최다시술병원이기도 한 클릭비의원 이홍찬 원장은 "위풍선 다이어트로 알려진 엔드볼플러스는 시술이 간단하고 감량 효과가 뛰어나며 요요 걱정을 덜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시술 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으면 안전성을 더욱 높일 수 있으며, 엔드볼 삽입 후 의료진에게 체계적인 관리를 받으면 시술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회와 세미나를 통해 의사들에게 엔드볼 시술 과정을 교육할 예정이며 대한비만연구의사회와 함께 저소득 고도비만 소외계층을 위한 엔드볼 무료시술 재능기부도 이어갈 계획"이라며 "의사로써 사회적 책임을 나누며 비만 환자들의 삶의 질 상승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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