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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맞담배 사진 화제…네티즌 "맞담배 피우는 커플치고 오래 가는 거 못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당시 맞담배를 피우는 두 사람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

2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의 사정에 정통한 영화계 한 측근은 “홍상수 감독이 이혼 조정이 불성립된 이후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홍상수 감독은 이혼 조정이 불성립된 이후 곧바로 소송에 나서기로 뜻을 굳혔다고 전했다.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홍 감독과 김민희가 맞담배를 피우는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는 것.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서로 마주 보고 담배를 피우는 홍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함께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왜 자꾸 나와. 작품성이고 나발이고 자기 가정 깨고 남에게 감동을 주고?”, “정말 맞는지 모르지만 맞담배 피우는 커플치고 오래가는 거 못 봄”, “바람 피우고 맞담배 피우고 보는 사람들은 분노를 피웁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준영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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