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의 스포츠 완구 브랜드 스마트라이크에서 성능과 안전성을 업그레이드한 트램폴린 신제품(사진)을 출시했다.
스마트라이크의 베스트셀러인 트램폴린은 안전바를 탈부착할 수 있고 뒤집어 볼 풀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3 in 1 제품이다. 10개월부터 만 5세 유아까지 사용 가능하다.
기존 제품은 다리만 접을 수 있었지만 신제품은 다리와 본체까지 3단계로 폴딩 가능하도록 디자인을 변경해 보관이 더욱 편리하다. 또한 함께 증정하는 볼풀 놀이용 공을 42개에서 100개로 수량을 늘려 추가 구매할 필요 없이 넉넉하게 볼풀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트램폴린 가장자리에 적용된 멀티 소프트 패딩 매트는 놀이 도중 혹시 모를 위험 요소를 방지할 수 있어 안전성 또한 우수하다.
스마트라이크는 트램폴린 외에도 유아킥보드, 유아자전거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쁘띠엘린 오프라인 매장 또는 온라인 자사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민정기자 jmin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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