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는 강릉과학산업진흥원, 한국품질재단, 이산컨설팅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업 성장단계에 적합한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대전혁신센터에서는 ▦국내외 마케팅 ▦투자유치 ▦사업화 역량강화 교육 ▦수요기반 기술이전 매칭 설명회 ▦산학연관 사업화 협의회 ▦에너지 산업 기술교류회 ▦대기업 연계 공동 프로젝트를 집중 추진하고 컨소시엄은 ▦국내외 전시회 ▦바이어 발굴 ▦글로벌 시장환경 분석 ▦사업화 전략 수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대전-강원지역에 소재한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중소·중견기업이다. 에너지신산업(에너지·워터그리드 통합기기 및 시스템) 전·후방 연관 제품 및 기술을 사업화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000만원내에서 5개 프로그램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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