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포스코켐텍, 양극재 생산 계열사와 합병으로 성장 기대...현대차투자증권

현대차투자증권은 30일 포스코켐텍(003670)이 최정우 포스코 신임회장의 사업 통합 발언으로 성장 기대감을 높였다며 목표주가를 올렸다.

박현욱 연구원은 포스코켐텍의 목표주가를 5만 6,000원에서 6만원으로 올리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현 주가는 4만 9,400원이다.

포스코 그룹 내에서 음극재 생산과 기술개발은 포스코켐텍이 양극재는 포스코ESM(비상장)이 담당해왔다. 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양극재와 음극재 사업을 통합해 연구개발과 마케팅 시너지를 높이겠다고 밝히면서 양사 합병 가능성이 높아졌다.



올해 5월 포스코 ESM은 POSCO를 대상으로 1,50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는데 조달한 자금 중 1,350억원은 2019년 5월까지 투자해 양극재 생산라인을 갖출 예정이다. 이는 생산능력 확대로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포스코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